(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가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에 앞치마 1200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카드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앞치마 전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이미지’가 인쇄돼 있다.

우리카드는 고객들이 보낸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문화재지킴이 활동’, ‘1사1교 금융교육’, ‘취약계층 사랑나눔 성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풍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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