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헬스&뷰티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MOU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증권, 헬스&뷰티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25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삼성증권 전영묵 부사장, 인터베스트 임정희 전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코스맥스비티아이 문성기 부회장, GS리테일 H&B 사업부문 김시엽 대표, 인터파크 쇼핑부문 이태신 대표, 녹십자웰빙 김상현 상무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헬스케어&뷰티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헬스케어&뷰티업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헬스&뷰티 대표기업 코스맥스, 스타트업 발굴·육성전문기업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온·오프라인 유통전문기업 GS리테일·인터파크·녹십자웰빙, 벤처캐피탈사인 인터베스트 등과 ‘헬스케어&뷰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금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뷰티분야 유망기업 발굴·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삼성증권의 특화된 법인 고객 대상 토탈서비스를 통해 효율적 경영을 위한 전반적인 자금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IPO까지 추진하는 전담 파트너로 나설 계획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 대표기업들이 나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역량을 모두 집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잡게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