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 구입 고객 위한 ‘금융 특별 이벤트’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자동차 구입 고객 위한 ‘금융 특별 이벤트’ 실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31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자동차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오는 2월 한 달 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금액이 2000만 원 이상이면 1.2%, 500만 원 이상이면 1.0%를 각각 캐시백 해준다. 단, 일부 수입차는 500만 원 이상 결제 시 0.5%가 캐시백된다.

체크카드는 50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 원 이상 결제할 때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각각 캐시백 받는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공식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도 최저 연 1.85%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9%~5.2%의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신한카드의 할부금융 상품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도 주목할 만하다. 낮은 대출 금리와 캐시백 등으로 고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서비스다.

2월에는 대출금액의 개인과 법인 모두 1%를 캐시백 해주고, 국산 신차 구입 시 할부 기간과 선수금 입금률에 따라 연 1.85~3.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해 고객들의 부담도 한결 낮췄다. 선수금이 없어도 할부 기간에 상관없이 연 4.2%의 금리가 적용된다.

자동차 금융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이용하면 된다. 할부금융 상품에 대해 더 알고 싶을 시에는 다이렉트 영업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