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유통업종 선물세트 구매 이벤트 및 주요 생활업종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홈플러스(~18일), 이마트·PK마켓·롯데마트·메가마트(~16일)에서는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을 제공하거나 결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GS슈퍼(~18일), 이마트 에브리데이(~17일)에서도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선물세트별 할인율과 상품권 증정금액은 메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세이브존(~14일)과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17일)에서도 인기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에서 ‘설 맞이 이벤트’에 응모한 뒤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대중교통 등 명절에 주로 이용하는 생활 업종에서 2월 한 달 간 누적 10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휘닉스 평창 객실 패키지 2매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20평형 1박 1실, 워터파크 종일권 2매, 곤도라 탑승권 2매가 있으며 하계성수기를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 말까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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