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6일까지 ‘유안타 홈런 ELS’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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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6일까지 ‘유안타 홈런 ELS’ 3종 공모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01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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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수익성을 높이고 원금손실 부담을 줄인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90억 원 규모로 오는 6일까지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오는 6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9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홈런S ELS 392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 상품이기도 하다.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2.50%(연 7.5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3921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설정,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95%(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9.50%(연 6.5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3922호는 저(低)배리어(barrier)형 상품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설정한 상품이다.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토록 했으며, Early End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1년 동안 2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6.7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6.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0.10%(연 6.7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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