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이용금액 최대 1.5%, 최고 15만원 L.포인트 적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가 생활밀착 업종인 통신요금, 보험료, 교통비, 병원비, 그리고 해외이용금액 등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대 1.5%를, 최고 15만 원까지 L.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8 시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PC/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롯데 앱, ARS 등을 통해 참여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2018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 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0.5%, 3000만 원 이상 1.0%, 5000만 원 이상 1.5%가 각각 적용된다. 최대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에 대해 최고 15만 L.포인트를 2019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줄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주부 등 롯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참여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연말정산 이벤트를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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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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