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내가 만든 보험이야기’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안내영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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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내가 만든 보험이야기’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안내영상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2.2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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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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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보험이야기’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안내영상 

손해보험협회는 보험서비스 이용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절차 안내영상 4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내영상은 소비자가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내가 만든 보험이야기' UCC 공모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보험 단계중 소비자와 가장 밀접한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절차에 대해 수요자 시각에서 궁금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었다.

아울러 영상은 인포그래픽과 나레이션을 통해 필요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수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동 영상을 통해 보험프로세스에 대한 소비자 이해가 향상되고, 서비스 이용의 불편사항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안내영상 4종은 협회 소비자포털 등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많은 보험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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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무)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되는 ‘무배당 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의 보장계약 부문에 3.0%의 예정이율을 적용, 일반 변액종신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에 해지환급금은 더 높다. 또한 투자수익이 높으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나빠도 운용실적과 무관하게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된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유니버설 기능을 강화해 자금운용의 유연성도 확보했다. 보험료 의무납입기간인 2년(24개월)이 경과하고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면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300%까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인출도 할 수 있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기존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대비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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