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애마 ‘기아차 K7’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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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애마 ‘기아차 K7’ 낙점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2.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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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직접 모델 및 컬러, 편의사양 등 골라
▲ 기아차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박태환 선수에게 K7를 지원한다.     © 시사오늘

기아자동차가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2회 연속 3관왕의 쾌거를 이룬 박태환 선수에게 준대형 세단 K7을 전달했다.

9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박태환 선수 및 기아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기아차는 “박 선수가 체력 훈련 및 각종 대회 참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때 K7과 함께 편안하게 이동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박 선수에게 K7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태환에게 전달된 K7은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의 파노라마 썬루프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이 장착됐다. 박태환이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차량과 모델, 컬러와 편의사양까지 직접 골랐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박태환은 “평소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기아차를 좋아해 꼭 기아차를 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원하는 K7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스케줄을 K7과 함께 소화하며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환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기아차의 기업 광고에 모델로 활동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빅스타 마케팅을 통해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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