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인 매도세에 급락했다.
22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885.55)보다 13.93포인트(1.57%) 내린 871.62를 기록했다.
이날 하락세는 외인의 순매도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 마감 기준 외인은 84억 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억 원, 424억 원을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전 거래일보다 2000원(1.83%) 하락한 10만7500원에 마감했다. △신라젠(-9.86%) △바이로메드(-5.44%) △CJ E&M(-0.11%) △티슈진(-5.74%) 등 역시 우하향곡선을 그렸다.
이와 달리 메디톡스는 전일대비 2만8800원(4.22%) 오른 71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같은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4.97)대비 11.05포인트(0.44%) 상승한 2496.0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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