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라이프플래닛, ‘(무)펫사랑m정기보험’ 광고 영상 패러디 참여이벤트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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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라이프플래닛, ‘(무)펫사랑m정기보험’ 광고 영상 패러디 참여이벤트 진행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03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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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반려동물을 위한 모바일 전용보험인 '(무)펫사랑m정기보험' 광고 영상 패러디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라이프플래닛, ‘(무)펫사랑m정기보험’ 광고 영상 패러디 참여이벤트 진행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반려동물을 위한 모바일 전용보험인 '(무)펫사랑m정기보험' 광고 영상 패러디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고 영상 시청 후, 영상 첫 컷 “댕댕이 여러분!”을 패러디한 10초 이하의 반려동물 영상을 업로드만 하면 추첨을 통해 393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는 1인 1회 한정이며, 오는 6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반려인 생존 기간 동안은 물론 유고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기본 케어 무료 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반려인 사망 시에는 500만원 보장 및 위탁 보호·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특히 1~2인 가구나 가성비를 따지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ING생명은 4월부터 애자일(Agile) 조직 체계 도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ING생명

“고객 관점에서 일하라“... ING생명, 업계 최초 애자일 조직 도입

ING생명은 4월부터 애자일(Agile) 조직 체계 도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생명보험업계에 애자일 조직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ING생명은 조직개편을 통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고객중심 혁신조직’으로 거듭난다.

‘애자일 조직’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같은 단위 조직 내에 업무속성에 따라 마케팅·영업·운영 등의 성격이 한데 모인 멀티기능(Cross-function) 형태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단위 조직에 자율성과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전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NG생명은 애자일 조직을 도입하면서 ‘일하는 방식’도 근본적으로 바꿨다. 애자일 조직은 Squad(분대)로 불리는 소그룹, 여러 개 Squad가 모인 Tribe로 이뤄져 있다. Squad는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으로 처리한다. 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의 피드백을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부서장-중간관리자-직원'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위계질서를 없애면서 업무 자율성을 증대시키고 임직원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밑바탕을 마련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이 고착된 뉴노멀과 4차산업혁명 시대인 오늘날에는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빠르게 충족시키느냐’가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른다”며 “기존 공급자 중심의 수직적 조직문화로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달성하기 어렵다. ING생명은 수평적이고 유기적인 조직 문화로 고객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실현하고 디지털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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