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日 거장이 말하는 진짜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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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거장이 말하는 진짜 일본은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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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로 전하는 5대 거장이 소개하는 일본 이야기
대한항공이 일본 5대 거장이 소개하는 일본 이야기를 CF로 방영한다.

대한항공은 8일부터 새로운 CF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로 이웃나라 일본의 숨겨진 매력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일 CF는 ‘자연’ ‘건축’ ‘온천’ ‘마을풍경’ ‘라멘’을 테마로 각각 ‘후지산’과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교토 료안지 정원’ ‘시부 온천’과 고양이역장 타마짱이 근무하는 와카야마 ‘기시역’,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쿄 ‘유자라멘’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편은 소설가 무라카미 류,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 전 총리 호소가와 모리히로 등 일본 거장 5인이 각 테마별 원고를 작성해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일본인들의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 측은 기존 대한항공의 CF가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경을 중심으로 그려냈었다면 이번 CF 중 ‘자연’ ‘라멘’ ‘건축편’은 일본의 회화 양식인 우키요에(14~19세기에 서민생활을 기조로 제작된 회화 양식), 만화, 세필화(가는 붓으로 그린 그림)로 표현해 일본의 매력을 특색 있게 그려냈다고 설명한다.

이번 새로운 CF는 대한항공 여행정보 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개의 테마에 12가지의 소재를 매일 업데이트 해 총 60개의 이야기를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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