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용평리조트에 기아 라운지를 운영한다.

7일 기아차는 다음달 6일까지 한 달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기아차 현장 홍보관 ‘기아 라운지’를 설치하고 쏘울,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가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기아 라운지'를 설치 운영한다.     © 시사오늘

특히 기아차는 신형 모닝을 이달 말부터 추가 전시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아 라운지에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 리조트 이용객은 누구나 쉴 수 있도록 하는 가하면 따뜻한 음료와 함께 인터넷(Wi-Fi) 서비스,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스키 장갑 클리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쏘울 광고 주인공인 햄스터를 등장시켜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진행하는 한편 리프트 탑승 및 하차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용평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아 라운지’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기아차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쏘울과 포르테 등 기아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