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가 '2011 WKBL 총재배 전국 중고 농구 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한다.   © 시사오늘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열리는 ‘2011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배 전국 중고 여자 농구 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18개의 여고팀과 19개의 여중팀이 참여해 총 83경기를 치르게 되는 이 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대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WKBL에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함으로써 농구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예정이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대회 이후 전국 중·고교 여자 농구팀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 협찬 및 설명회 등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