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우정사업본부와 스마트 보험금청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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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정사업본부와 스마트 보험금청구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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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교보생명이 광화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우정사업본부와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높이고 양사간 서비스를 적용하는 제휴병원을 확대코자 마련됐다.

앞으로 우체국보험 고객은 병원비 수납 후 모바일기기에서 병원 의무기록 연계, 보험금 청구서 자동생성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8월부터 수도권 3개 병원에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안정화 단계를 거쳐 병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보생명 김욱 디지털혁신담당 전무는 “교보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계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보험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수도권 3개 대형병원에서 교보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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