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졸업 입학 선물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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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졸업 입학 선물대전’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2.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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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컴퓨터, 학용품 등 최대 50%할인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새학기를 맞아 ‘졸업 입학 선물대전’을 열고 다양한 학생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신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이 가방을 고르고 있다.     © 시사오늘

◇가방

이달 10일부터 3월 2일까지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고려해 만든 400~450g의 가벼운 캐릭터 백팩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인기 캐릭터 가방을 3만9000원~5만7000원에, 나이키 · 아디다스 등 브랜드 학생가방을 3만9000원~8만4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컴퓨터

오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도시바 노트북 C660(인텔C925/2.3Ghz)을 최대 45% 할인, 제휴카드 구매 시에는 10만원이 추가 할인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브랜드 컴퓨터 구매 시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제품을 최대 50만원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PC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진열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자기기
 
소형 디지털가전도 최대 50% 할인해 10일부터 24일까지 정상가 21만원인 누리안 X15 전자사전을 10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고객 800명에게는 배터리도 추가 증정하며 아이팟(iPod) 5%, 아이팟 액세서리는 최대 1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이 밖에도 다양한 신학기 학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할인제품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이나 할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카드사 할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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