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G’를 구매한 고객이 정품 등록 시 ‘루믹스G 가이드북’을 받을 수 있다.
 

▲ 파나소닉코리아 - 정품등록 사은 이벤트     © 시사오늘

루믹스G 가이드북은 촬영구도나 조리개 조절 등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백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로 변현우 사진작가 등이 200페이지 분량으로 집필했다. 루믹스 GF2, 루믹스 GH2, 루믹스 GF1 등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디카의 기능적인 소개도 있다.
 
정품 등록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나 루믹스G 홈페이지(lumixg.co.kr)에서 가능하며 등록 절차가 안내돼 있어 누구나 쉽게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정품등록 시 3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G 하이브리드 디카를 아이폰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루믹스G’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출시한 바 있다. 이 앱은 루믹스 하이브리드 바디와 렌즈들을 아이폰 터치를 통해 실제 장착하는 느낌이 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