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흥행 돌풍
우리카드가 자사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3달 만에 50만 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2일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선보였다.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과 예술적 디자인 간 만남이 고객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으면서 출시 2달 만에 30만좌, 3달 만에 50만좌를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존 포인트형과 함께 할인형·쇼핑형을 출시함으로써 ‘카드의정석’ 시리즈 대표 라인업을 갖췄다”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 원, 해외겸용은 1만 2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이나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콜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 ‘홀가분 찬스 푸드위크’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각 점포별 식품 매장에서 ‘홀가분 찬스 푸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점포별 식품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브랜드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삼겹살, 자두 등 특정 행사 품목을 결제할 경우 1000원, 3000원, 5000원 균일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별 선착순 행사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도 가공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박스를 1만 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푸드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혜택이 적용되며 이 행사 또한 한정 수량으로 인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각 이벤트의 행사 대상 브랜드, 품목,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및 신세계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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