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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은 올해 메인 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새롭게 발탁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기존 모델이었던 ‘f(x)’와 함께 옥션의 얼굴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온유, 종현, 키(key), 민호, 태민으로 구성된 남성 5인조 그룹 ‘샤이니’는 최근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새로운 ‘한류 열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옥션을 통해 친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맘껏 표출할 것이 기대된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옥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온라인·옥외광고 등을 통해 옥션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옥션 마케팅실 김태수 실장은 “‘샤이니’는 옥션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에 부합한 모델로 스타일 아이콘이자 가장 핫(HOT)한 아이돌 그룹이다”며 “새 모델들이 트렌드 세터로서 옥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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