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벨로스터'     © 시사오늘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0일 벨로스터 오프닝쇼를 개최하고 오늘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22일 현대차는 3월10~11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유명 DJ 및 인기 연예인이 함께하는 ‘벨로스터 오프닝쇼’의 참가자를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오프닝쇼에는 가수 싸이 및 영국의 DJ 칼콕스, 라이프라이크, 케이지드베이비 등 세계 각국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클럽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프닝쇼는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는 달리 양일 자정까지 개최되며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아닌 총 4천 명 고객이 참석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오프닝쇼를 위해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전면에 4천여 명 이상이 클럽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돔 형식의 특설 공연장을 만들어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개념의 런칭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벨로스터 오프닝쇼 참가 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