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다른 국내용 패스파인더, 한국닛산 녹 사태는 예견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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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다른 국내용 패스파인더, 한국닛산 녹 사태는 예견된 참사?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8.16 18:20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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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 수 2018-08-16 21:19:40
좋은 기사네요. 어디 하소연 할데도 많지 않은 소비자 입장을 대변해주는 기사가 많아야 기업도 긴장을 하겠죠. 일제하면 그래도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었는데 이건 뭐...품질도 별로..기업 대응도 별로.
지금 현기차가 욕먹는 이유가 꼭 품질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소비자에게 행한 행태(자국민 차별) 때문인데 닛산은 그런걸 보고도 전혀 느껴지는게 없나봅니다.

카운다크 2018-08-16 21:32:39
이렇게 버젓이 증거가 있음에도 메뉴얼과 같은 대답과 대응을 보면 참답답하네요...
이번참에 확실히 밝히고 갑시다 닛산코리아!
그리고 진정서있는 정책을 펼치길...

준이파파 2018-08-17 03:32:54
이 정도면 빼박이네요. 닛코는 어서 응답하시오. 이러다 있던 고객도 다 떨어져 나간다

박진ㅇ 2018-08-16 19:38:48
정확한 문제를 언급하셨네요
수입차 업체가 국내소비자에게 피부로 실감할수 있는 개선책을 내놓으실때가 된듯 합니다
소비자를 이기는 기업은 없습니다

조상목 2018-08-16 20:57:29
하나하나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과 동일한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데 다르다는건 국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태로 보여집니다.
닛산코리아에서는 미국과 동일한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소비자를 생각하고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대표이사님의 마인드를 적용한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