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의 총득표율 42.88%로 선출됐다.
이 신임 당대표는 후보 정견발표에서 "사심이 없어야 공정할 수 있다"며 "7선 국회의원, 세 번의 정책위의장, 국무총리를 한 제가 뭘 더 바라겠는가. 당대표가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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