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태풍 피해 차량 수리비 감면·신차 구입 할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지엠, 태풍 피해 차량 수리비 감면·신차 구입 할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8.26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은 태풍·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한국지엠은 이달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이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할 경우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 원을 추가 할인해주기로 결정했다.

고객들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구입 시, 관공서에서 앞선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지엠은 태풍·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준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