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SR은 ‘2018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RT 연계상품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RT-2018 광주비엔날레’는 SRT 승차권과 비엔날레 입장권을 결합한 상품으로, 승차권과 입장권을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37% 저렴하다.
2018 광주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 이라는 주제로 내달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66일간 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총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비엔날레이자 세계 5대 비엔날레다.
권태명 SR 사장은 “2018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연계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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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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