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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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장정 마무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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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SURL)’ 대상 수상…‘오이스터’, ‘훈스’ 각각 금상, 은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일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4인조 밴드 ‘설(SURL)’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지난 1일 합정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18 루키 프로젝트’ 결승 무대에서 4인조 밴드 ‘설(SURL)’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인디 뮤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설’은 1일 결선 경연에서 ‘여기에 있자’, ‘The Lights Behind You’를 부르며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 순위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 및 문자 투표 그리고 전문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합산을 통해 가려졌다.

우승팀 ‘설’은 브리티시 록,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라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녹여낸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설’의 뒤를 이어 금상을 수상한 ‘오이스터(Oyster)’, 은상을 수상한 ‘훈스’ 등 상위권 3팀은 오는 10월 20일~21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신한카드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인디뮤지션을 지원하는 신한카드의 ‘루키 프로젝트’를 비롯해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육성하는 신한은행의 ‘신한음악상’ 등 다양한 문화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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