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 ‘영 메이커 페스티벌’ 성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연암문화재단, ‘영 메이커 페스티벌’ 성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9.1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영 메이커 아카데미를 수료한 서울 경서중학교 학생들이 페이퍼 아트로 만든 미래 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G

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이커란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영 메이커 페스티벌에는 매년 1만 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전국기술교사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총 6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LG 임직원들의 경우 청소년들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LG는 내년부터 행사 장소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로 옮겨 영 메이커 페스티벌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