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지난 25, 26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친환경 여행 ‘그린 트립 투 제주 아일랜드’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친환경활동인 진에어의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에는 그린콘서트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구매한 고객 중 5명과 그린콘서트 참여 뮤지션인 인디밴드 ‘짙은’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전거 타기, 사려니숲길 걷기, 친환경지역 탐방 등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행사 중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등을 사용해 친환경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친환경 여행에 대해 안현석 진에어 영업지원팀장은 “고객들이 진에어의 환경 캠페인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더 쉽게 환경 이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