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SBI저축은행이 이달 31일까지 프로골퍼 김아림 선수의 KLPGA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아림 선수 우승기념 특판 상품은 12개월 가입 기준 세전 연 최고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하면 추가우대 0.1%p, SBI패밀리 멤버스 최초 가입 시 추가우대 0.1%%p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제한없으며 한도는 300억 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 소속 김아림 선수가 이번 KLPGA 대회 우승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SBI저축은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김아림 선수의 우승을 기념하고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이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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