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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아이들 유치원 보내기 겁나는 세상
2018년 10월 18일 16:08:56 그래픽=김승종/글=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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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계속해서 들려오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에, 최근에는 사립 유치원들의 비리까지 적발되며 아이를 맡긴 부모들의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를 잘 돌봐달라고 보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벌어지는 기막힌 상황에 부모들은 참담한 심경입니다.

올해 초 아동학대 어린이집이 큰 이슈가 되며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지난 4일과 5일에도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되며 또다시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에 국민들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사의 인성검사, 체계적인 관리, 부족한 교사 충원 등 국가 차원에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 와중에 최근 시도교육청 감사에서 강원도 내 유치원 24곳의 비리 혐의가 적발되면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비리 유치원 중 한 곳은 감사에서 적발된 비리 종류만 13개에 달하며 교비로 명품 가방과 성인용품을 사는 등 약 7억 원을 부정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당국이 지난 1월 유치원 원장을 파면하고 2년간 부정사용한 약 6억8000만 원을 환수하라는 처분을 내렸지만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일을 놓쳤다는 원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들 사립유치원들은 한 해에 2조원에 이르는 국고 지원을 받으면서도 감사조차 제대로 받지 않고 있어 사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태에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일”이라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사립유치원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한시라도 빨리 투명한 재정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치원 제도가 자리 잡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치적 표심도, 집단의 이익도 반영되지 않은 투명한 조사와 공정한 처벌로 하루 빨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보육시설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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