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창립 6주년 기념 ‘행복 나눔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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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창립 6주년 기념 ‘행복 나눔 주간’ 운영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9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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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박성균 부장에게 임직운들이 기증한 ‘아름다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소외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 기간 동안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봉사’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활 물품 기부’ 두 가지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먼저 이달 1일부터 열흘 간 ‘헌혈위크(WEEK)’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 지점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기부 받는 한편 본점 영업부와 이수역 지점 앞에는 직접 헌혈 버스를 설치해 원활한 혈액 수급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취합된 헌혈증 30여 건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15일부터는 임직원에게 물품을 기증 받아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렇게 마련한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200여 점을 지난 26일 양재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기증품은 북지관이 주최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물품 판매 수익금은 서초구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신뢰와 애정에 보답하는 길은 JT친애저축은행의 역량을 지역사회를 위한 자양분으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자 서민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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