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40 ThinQ·사운드 바' CES 최고 혁신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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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40 ThinQ·사운드 바' CES 최고 혁신상 영예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1.0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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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는 'LG V40 ThinQ'와 'LG 사운드 바'가 'CES 최고 혁신상'(CES 2019 Best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1월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앞서, 출품될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11월 선별해 이 상을 수여한다.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는 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LG V40 ThinQ는 후면 3개, 전면 2개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카메라 수는 많아졌지만, 169g의 무게와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여전히 가장 얇고 가벼워 한 손으로 다루기도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LG 사운드 바도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 사운드 바로는 사상 최초다. 뛰어난 편의성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기술이 더해진 뛰어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TV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LG 올레드 TV는 올해 CES 혁신상을 3개 받았다. 이로써 7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자발광을 기반으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해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고 있다. 얇게 제작하는 것도 가능해 기존 TV의 디자인을 뛰어넘는 가능성을 선보이며 2013년부터 매년 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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