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문화도시조성사업단과 지난 17일 전남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2018년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한콘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 도서·의류·게임 등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을 나주 혁신도시 오감장터에서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콘진과 예술위 양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콘진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 △사랑의 헌혈 캠페인 △노인 대상 게임리터러시 교육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어 연말까지 △지역 청소년을 위한 K-POP 스쿨 운영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등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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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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