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홍보대사 발대식 실시

약 5개월 동안 20대가 공감하는 컨텐츠 개발 등 홍보 활동 펼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스무살우리’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꿈꾸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스무살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로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통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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