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나갈까 말까…한국당 전대 앞두고 고민 빠진 오세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기 전당대회가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 잠룡(潛龍)’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오 전 시장에게 이목(耳目)이 집중되고 있다. 본인 역시 한국당 입당과 차기 전대 출마를 배제하지 않은 채, 여러 가능성을 놓고 저울질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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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女心 잡아라"…여성 맞춤형 금융서비스 경쟁 가열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여성의 사회진출과 여성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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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적인 소송전 펼치는 필립모리스는 뭘 노리나
<기자수첩>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다 아는데…그 이유가 궁금하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둘러싸고 미국계의 한국필립모리스와 대한민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정 소송전에 휘말리고 있는 것을 두고 심히 마음이 불편하다.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가 유해성이 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도 소모적인 소송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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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대관팀 재강화 움직임…왜?
김영란법,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정권교체 등으로 한동안 위축됐던 대관(對官)팀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산업계는 연말 인사·조직개편 시즌을 맞아 대관팀 규모를 확대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개별 회사마다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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