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봄철원료로 '봄에 좋은' 먹거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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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봄철원료로 '봄에 좋은' 먹거리 선보여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4.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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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을 운영하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은 봄을 맞아 제철원료를 활용해 봄에 좋은 먹거리를 준비했다. 

▲ 던킨도너츠-야채도넛
파스쿠찌는 딸기 음료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딸기는 봄철 대표 과일로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엽산이 많아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딸기 음료는 '스트로베리주스' '스트로베리에이드' '스트로베리라떼'등이 준비돼 있다.

잠바주스도 봄철에 필요한 비타민C를 '스트로베리와일드'로 채운다. 스드르베리와일드는 딸기와 바나나에 무지방 요거트를 넣은 주스다. 딸기의 구연산은 유제품의 칼슘 흠수를 돕고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어 딸기, 바나나, 무지방 요거트는 영양학적으로도 잘 어우러진다.

던킨도너츠는 시금치를 활용해 '시금치가 도넛에 쏙'이라는 야채도넛을 만들었다. 시금치는 활력을 주는 비타민은 물론 엽산, 철분, 루테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신경안정과 산소공급, 눈의 건강까지 돕는다. 도넛에 천연 시금치가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야채의 풍미가 가득하며, 비타민을함께 섭취할 수 있어 춘곤증 예방에도 좋다. 던킨도너츠는 시금치 도넛 외에도 브로콜리, 당근 등을 이용한 도넛을 준비했다.

빚은은 냉이를 이용했다. '냉이버무리'는 우리쌀에 향긋한 냉이를 넣고 쪄내 입맛을 살려 줄 별미떡이다. 냉이는 태소 둥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비타민A가 많아 춘곤증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다.

SPC관계자는 "봄철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 오는 춘곤증 때문에 업무능력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직장인, 학생들이 많다"며 "제철원료를 활용한 먹거리와 적당한 운동을 함께 한다면 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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