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대신증권이 이달 22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 김홍기 대표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를 초청해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SHIN Creative Forum 6th)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강연자로 나설 김 대표는 ‘음악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 가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뮤지션을 키우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콘셉트에 맞는 가수, 작사작곡가, 영상 감독을 모아 팀을 꾸리고 음원과 영상을 제작한 다양한 경험들을 다룬다.
이어 신 대표는 제품이나 모델 중심의 기존 광고에서 탈피해 영화 같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시도 사례를 ‘돌고래유괴단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풀어낸다.
포럼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대신증권 페이스북 페이나 혹은 대신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초대한다.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2019년에도 다양한 분야별 크리에이티브 셀럽들을 초청해 창의적인 시각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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