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국내 최초 ‘2019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 편입
스크롤 이동 상태바
KB금융그룹, 국내 최초 ‘2019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 편입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1.17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KB금융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양성평등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2019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에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는 글로벌 미디어그룹인 블룸버그가 기업의 성평등 증진 노력도와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측정하는 설문으로 여성고용 관련 내부통계, 성평등 증진 정책, 지역사회 여성 지원, 여성 지원 상품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KB금융그룹은 여성 CEO 및 임원 중용 등을 통해 여성 인재 발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출산 및 육아휴직 보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자녀 동반 주말연수 등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블룸버스 성평등 지수 편입은 양성평등 확대를 위한 KB금융그룹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며 양성평등에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