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지능형 CCTV 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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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지능형 CCTV 시범사업’ 공모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2.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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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 CI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내달 14일까지 사회·안전 분야 지능형 CCTV 성공사례 발굴 및 국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능형 CCTV란 컴퓨터(영상분석 솔루션)가 CCTV 카메라를 통한 영상 기반으로 행동/침입 등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이상행위를 탐지해 규칙에 따라 특정상황(배회, 싸움, 방화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지능형 CCTV 기술 보유 기업과 수요처(공공, 지자체)를 공모방식으로 선정해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엔 대국민 교통안전, 사회안전, 범죄예방 서비스를 위한 3개 과제가 선정돼 지능형 CCTV 기술의 시범 적용 혜택을 받았다.

올해 시범사업은 2~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총 6억4000만 원 규모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능형 CCTV 이용 극대화를 위한 오탐율 완화 방안 등에 대한 평가를 추가로 실시한다.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시범사업 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3시 가락동 서울청사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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