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신일, 개성만점 '3색 핸드 블렌더' 출시…LG전자, '오토사' 스트래티직 파트너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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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신일, 개성만점 '3색 핸드 블렌더' 출시…LG전자, '오토사' 스트래티직 파트너 자격 획득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3.0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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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신일, 개성만점 '3색 핸드 블렌더'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다채로운 색상의 핸드 블렌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탈 블루, 핑크, 블랙 3가지 색상이다. 제품 구성은 풀세트(본체, 계량컵, 분쇄컵, 거품기, 거치대)와 미니세트(본체, 계량컵) 2가지로, 소비자가 상황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DC모터를 장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2단계 속도조절 기능으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칼날부터 식재료가 닿는 모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돼 있어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튐 방지용 칼날 보호대를 갖춰 작동 중 재료가 튀지 않도록 했다.

LG전자, '오토사' 스트래티직 파트너 자격 획득

LG전자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표준단체인 '오토사'(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의 '스트래티직 파트너'(Strategic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17년 오토사 가입과 동시에 프리미엄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이후 오토사의 표준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위 등급으로 올라섰다.

오토사는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표준규격을 발표하고 있다. 표준개발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권한에 따라 코어(Core), 스트래티직(Strategic), 프리미엄(Premium), 디벨롭먼트(Development), 어소시에이트(Associate)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오토사는 표준 규격과 플랫폼의 개발일정을 단축하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스트래티직 파트너 등급을 도입했다. 스트래티직 파트너는 표준 규격 제정뿐 아니라 단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스트래티직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회사는 LG전자와 일본 자동차 부품 업체인 '덴소'뿐이다.

SKT, 갤럭시S10 개통 시작

SK텔레콤은 4일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 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했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으로 사용중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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