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실제 TV홈쇼핑과 같은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기존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던 방송을 이달부터는 롯데홈쇼핑 본사 스튜디오로 옮겨 실제 TV홈쇼핑의 판매방송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롯데아이몰 측은 이용매체가 인터넷이라는 점 외에는 쇼호스트의 상세한 설명, 패션 모델들의 시연 등 TV홈쇼핑 방송과 다를 것이 없고 오히려 방송 도중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터넷 방송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아이몰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라이브 생방송 ‘라이브 카페 아이(Live Caf__i) 위대한 쇼핑쇼’를 통해 인기 여성복 브랜드를 할인판매하게 된다.
롯데아이몰 운영팀 송재희 팀장은 “인터넷 생방송 ‘라이브 카페 아이(Live Caf__i)’의 방송 장소를 이번 달부터 본사 스튜디오로 옮겨 실제 TV홈쇼핑 방송과 동일하게 진행하게 됐다”며 “TV홈쇼핑에 버금가는 품질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 매체만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고객의 현명한 구매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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