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B tv에서 CJ E&M 채널의 유료다시보기 프로그램을 월 5천원에 즐길 수 있는 ‘CJ E&M 월정액’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J E&M 월정액은 CJ E&M이 운영 중인 10개 채널(Mnet, TvN, chCGV, 온스타일, 온게임넷, Olive, OCN, 스토리온, XTM, 바둑TV)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SK브로드밴드는 신규가입 고객에게 B포인트(2천원)를 지급하고 CJ E&M 월정액 가입후 tvN의 ‘코리아갓탤런트’시청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CJ상품권 3만원 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 상품출시 기념으로 기존 Mnet 월정액 이용 고객이 CJ E&M 월정액으로 전환가입할 경우 추가요금없이 기존 요금인 3개월간 CJ E&M 월정액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SK브로드밴드 박용길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CJ E&M 프로그램을 B tv 가입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다양한 요금제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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