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웅진코웨이, ‘2019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정수기·비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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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웅진코웨이, ‘2019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정수기·비데 부문 1위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4.0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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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웅진코웨이, '2019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정수기·비데 부문 1위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비데 부문 1위를 휩쓸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는 소비자가 구매활동 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하는 지수로서 안심수준, 품질, 사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4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우수한 제품 안전성과 고객 관점의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미렌즈, 부적응 최소화 누진렌즈 본격 출시

케미렌즈, 부적응 최소화 누진렌즈 본격 출시있는 울렁증과 왜곡현상 등의 부적응 요소를 최소화시켜 적응하기 아주 쉬운 누진다초점렌즈 'MF-XT'(매직폼 엑스 테크놀러지)와 'MF-CD Soft'(매직폼 디지털 소프트) 신제품 2종을 본격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급 누진렌즈 신제품인 MF-XT는 최첨단 '스마트에디션 기법'을 탑재해 누진렌즈 착용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렌즈 표면에 강력한 코팅의 케미 이지스코팅을 처리하여 장기간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최소화시켜 오랜 기간 착용해도 맑은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착용자의 얼굴 모양, 안경테의 형태를 반영한 완전 개인맞춤형 주문 제작으로 생산된다.

MF-CD Soft는 한국형 누진렌즈로 인기가 높은 기존의 MF-CD(매직폼 디지털)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렌즈로, 이 역시 누진 초보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고급형이다.

LG전자, 'LG 이노페스트 유럽' 오픈

LG전자는 2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거래선,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신제품을 선보이는 'LG 이노페스트 유럽'(LG InnoFest Europe)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마드리드 시내의 실제 주택을 전시공간인 'LG 홈'(LG Home)으로 꾸몄다. 거실, 주방, 세탁실, 서재 등으로 이뤄진 3개 층에 각 공간의 성격에 맞춰 프리미엄 가전을 배치해 고객이 실생활에서 가전을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G 홈에 'LG 씽큐'(LG ThinQ)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공지능이 탑재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스피커 등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정제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공간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LG 시그니처'(LG SIGNATURE), 가구와 가전을 결합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는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2019년형 올레드 TV, 나노셀 TV,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엑스붐 오디오 등 프리미엄 제품을 비롯해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도 함께 전시됐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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