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2019 드림카 프로젝트’ 수혜자 27명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2019 드림카 프로젝트’ 수혜자 27명 선정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23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급여 일부 모아 나눔펀드 조성…장애인 차량 정비 지원
2013년 이후 246대 혜택, 장애인의 이동권리 보장에 노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23일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2019 드림카 프로젝트' 차량 정비 혜택 수혜자 2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인이 소유한 차량을 무상으로 정비·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차량 수리를 넘어 장애인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의 누적 기부액은 6.1억원에 도달했고 지금까지 총 246대의 차량을 개선했다. 이 프로젝트의 재원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만든 나눔펀드로 조성됐다. 

권기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노사파트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장애인이 수리비 걱정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펀드 기부금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