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미얀마 경제협력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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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미얀마 경제협력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5.02 16: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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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2일 코트라 본관에서 열린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과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엄무협약식’에서 유대진(앞줄 왼쪽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오혁수 IBK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그룹 부행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
2일 코트라 본관에서 열린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과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엄무협약식’에서 유대진(앞줄 왼쪽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오혁수 IBK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그룹 부행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코트라(KOTRA) 본관에서 기술보증기금,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 및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공공기관은 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안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기업이 현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컨설팅, 현지 고용, 금융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와 산업단지 등 제반 환경을 조성해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기업의 미얀마 시장 진출 추진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고 입주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얀마는 국내 기업들의 유망 진출지”라며, “선도적으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미얀마 경제협력에 기여해 해외 협력사업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이어 이달 23일 미얀마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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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2019-05-02 20:32:39
오산갈곶동박성호(38)가코레일로부터요금사기를당했습니다.IBK하이브리드교통카드로4월1일
오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성남종합버스터미널까지3000원에정상요금승차태그를찍고성남도착했을때
하차태그를하지않고내려야탑역에서문정역까지이동할려구야탑역승차태그를찍는순간3650원이결제되었습니다.
그래서코레일측에문의를하였더니3월27일날경기좌석버스를이용하고하차태그를하지않아
4월1일날전철승차위반금이발생하였다는변명을하고있습니다.하차미태그가어떻게해서승차위반이되는지이해가되지않습니다.
승차위반이되려면카드를찍지않고무임승차하여전철을이용해야부정승차고요금을내지않고전철에탑승했을 때
기본요금에30배에해당하는37500원이되야지왜2400원이입니까하차미태그에대한문제면그에대한패널티를부과해야지왜승차위반이고
기본요금1.9배는어떻게해서책정된 것인지 납득가지않습니다.엄연히저는사회적약자고소득이없는빈곤층인데ibk하이브리드
카드사가부정수익을발생시켜코레일측으로제공한부정착취요금부과행위를왜저의과실로몰아사기행위를정당화하는것입니까
그럼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