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6조 돌파…“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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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6조 돌파…“업계 최초”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02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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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해외주식자산 1조와 비교해 500%이상 증가
“양질의 투자콘텐츠와 컨설팅 역량에 기반한 우수한 고객수익률” 자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2일 미래에셋대우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은 지난 1일 기준 6조 30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말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이 1조원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약 500%이상 높아진 수치다. 

증가배경에 대해 미래에셋대우는 "양질의 투자 콘텐츠와 컨설팅 역량에 기반한 우수한 고객수익률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해외 우량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를 통해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년간 꾸준히 해외투자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해 온 결과, 현장에서 실제 고객들의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대다수의 WM영업직원들이 해외주식에 대한 전문 투자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수익률을 투자 판단의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Peer 그룹 내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을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세계적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우량기업, 미국 배당성장 투자정보,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ETF등 다양한 콘테츠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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