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행복채움 급식 자원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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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행복채움 급식 자원봉사활동 전개
  • 박정훈 기자
  • 승인 2011.07.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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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정훈 기자]

농협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소재 한길봉사회 무료급식소에서 ‘행복채움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농협은 이날 지역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쌀 10kg 포장된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과 이성헌 의원(서대문갑)도 함께 참석한다.

한편 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6월말 현재 45억 원(10kg 쌀, 약 18만포) 가량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등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각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쌀 나눔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농협은 향후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부처는 물론 대형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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