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다음 어린이 포털 키즈짱이 유아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키즈짱 '팡팡동영상(http://kids.daum.net/kids/infant/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 '구름빵'과 '우당탕탕 아이쿠'를 제공한다. 

'구름빵'은 YMCA선정 좋은방송 대상 우수상에 선정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스러운 고양이 홍비와 생명력이 넘치는 홍시의 다채로운 모험을 그린 내용으로, 친구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일깨워준다.

또 '우당탕탕 아이쿠'는 2010 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부문 대상 수상, EBS 시청률 1위, EBS블로그의 에듀테인먼트 투표에서 엄마들 사이에 1위를 한 작품으로 기본 생활 습관부터 유괴예방, 교통안전, 생활 안전까지 다루어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안전 교육을 시킬 수 있다.

다음 이준걸 에듀테인먼트 기획팀장은 “다음 키즈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며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많은 교육 내용을 접하고 상상력,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포털 다음 키즈짱은 ‘안전하고 유익한 어린이 놀이 포털’이란 슬로건 아래 교과학습 숙제백과 자연박물관 등 어린이 학습을 포함한 게임 유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