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9년 하반기 부동산 전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유망 부동산 입지 분석'과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 중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출간한 도서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고객센터나 역삼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기철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 지점장은 "부동산 투자열기가 한풀 꺾였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최근 시장에서 부동산 사모펀드 붐이 불고 있는데 강연 이후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