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신세경, 사실 좋아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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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신세경, 사실 좋아했다" 깜짝 고백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8.06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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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최다니엘이 시트콤에 함께 출연했던 신세경에게 실제로 마음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한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황정음과의 열애설, 그로 인한 폭행설, 신세경과의 삼각관계설 등의 그동안의 루머와 관련해 해명 아닌 해명을 했지만 정보석과 패널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황정음과 윤시윤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지붕뚫고 하이킥'이 일주일간 결방을 했을 때도 시청자들은 최다니엘과 관련된 루머로 인한 결방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극구 부인했지만 정보석은 "신종플루가 아니라 최다니엘 때문에 결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다니엘은 '신세경을 짝사랑했다'는 소문에 대해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정보석을 비롯한 패널들의 끈질긴 독촉에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다니엘은 4차원 엉뚱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심한 건망증 증상,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여인숙에서 살았던 일화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놨다.
 
한편 최다니엘의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은 오는 8일 밤 12시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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