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획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엔씨소프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획득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7.0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엔씨소프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획득ⓒ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획득ⓒ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엔씨는 8일 ‘엔씨소프트서비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엔씨소프트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8년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해왔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사업장에 장애인 편의 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 요건을 갖췄으며 엔씨소프트서비스에 채용된 장애인 25명(중증장애인 14명 포함)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 중이다.

엔씨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한 근무환경을 마련했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