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 ‘2019 루키 프로젝트’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 ‘2019 루키 프로젝트’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08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년부터 시작…최종선발 3팀, GMF 무대 오를 수 있는 기회 부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
ⓒ신한카드

8일 신한카드는 '루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재능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페스티벌 섭외, 뮤직비디오 및 앨범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신청은 8일부터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결선콘서트 참가자가 확정되며 오는 8월말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최종 3팀에 선발되는 뮤지션에게는 총 상금 2000만원과 함께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그랜트 민트 페스티벌(GMF2019)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6월 27일 전년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뮤지션 중 톱5에 올랐던 밴드들의 대표곡을 담은 앨범 '루키프로젝트-1st Compilation'을 발매했다. 이들의 음악은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앨범 발매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인디밴드가 대중들에게 조명받을 수 있는 소중한 성과"라면서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